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인 우영우가 12화 방영 이후 페미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우영우에서 논란이 될 만한 장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우영우 페미 논란 정리
- 반론
우영우 페미 논란 정리
1) 2화 뜬금 없는 레즈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2) 6화 북한법 운운하며 감성충 자극하는 억지 신파 였다. 하지만 현실은 걍 강도범에 도주범인데 자식있다고 감형 받았다.
3) 진짜 PC라고 예상되던 권민우는 5화부터 급악역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4) 태수미, 한선영, 최수연 같은 능력있는 여성 인물들과 대치되는 의처증 할배, 동생 돈 떼먹을려고 하는 형제들, 새터민 차별하는 의사, 장애인 변호사라고 조롱하는 검사 등등 악역은 죄다 남성에 그나마 선역으로 나오는 정명석 시니어 변호사조차 무능한 캐릭터로 나온다.
5) 12화
12화는 전체적으로 악역 남성과 능력있는 여성의 대결 구도로 내용이 전개 되었다.
6) 우영우 인스타
남성혐오 단어 사용(현재는 삭제된 상태라고 함)
반론
하지만 우영우가 페미 드라마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너무 억지로 짜맞춘거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우영우 작가인 문지원씨도 공식적으로 페미라고 밝혀진 바가 없는 상태이며 그녀의 이전 작품들도 페미 성향과는 거리가 먼 작품들이었습니다.
또한 죄를 지었지만 착한 여성역과 반대로 죄를 지었지만 착한 남석역의 내용도 있었으며 12화의 경우 에피소드 사례 자체가 가진 성향 때문이지 페미 관련 논란이 일어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 밖에 태수미가 최종 보스라는점과 우영우를 끝까지 키워주고 지켜준 케릭터가 아빠라는 점을 보면 이 드라마가 페미 논란에 휩싸일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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