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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연예소식

전지현 남편 회사 매출 수준!

by №℡ 2021. 6. 3.

알파 자산운용 펀드

배우 전지현의 남편이 운영하는 자산운용사로 알려진 알파 자산운용의 ‘알파 글로벌 신재생에너지펀드’가 2020년에만 12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익률 1위 펀드로 올라서 화제가 되었었다.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알파글로벌신재생에너지펀드는 2020년 119.84%의 수익을 냈다고 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것이다.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 평균이 22.18%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익률이다.

 

이 펀드의 2년, 3년 수익률 역시 204.26%, 157.41%에 달한다. 키움 퓨처에너지펀드(73.18%) 삼성 글로벌 클린에너지펀드(42.87%) 등 비슷한 콘셉트의 타 운용사 펀드가 올린 수익률을 크게 웃돈다.

알파 글로벌 신재생에너지펀드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미국 태양광 업체인 인페이즈 에너지,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와 수소전지업체 플러그 파워, 두산 퓨얼셀(46,550 +6.77%) 등을 담고 있다.

 

인페이즈 에너지는 올해 주가가 482%나 폭등했다. 친환경에너지에 시장의 성장성과 친환경 정책을 내세운 조 바이든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1위 펀드로 올라설 수 있었다고 한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이 회사 주식을 물려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알파 자산운용 최대주주인 최곤 알파 자산운용 회장은 지난달 말 아들인 최준혁 대표에게 이 회사 지분 70%를 증여하였으며 해당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100%(200만 주)에서 30%(60만 주)로 줄었고, 최 대표는 70%(140만 주)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한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최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미국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에서 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알파 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았고 올해 2월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배우 전지현과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알파 자산운용은 강관 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곤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고, 지난달 말 기준 운용자산은 4740억 원이다.

 

알파 자산운영은 작년 기준 직원 26명의 규모에 연매출 16억 원 정도를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수수료 관련 지표일 뿐 운용하는 수천억 원의 자금 규모와 100%가 넘는 수익률로 보았을 때 자체적으로 자금을 굴린다면 수십억 대의 자체수익을 달성했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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