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을 '해버지'라고 부르는데 해버지는 무슨 뜻일까?
해버지
해버지란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진출하면서, 대한민국에 해외축구 중계, 특히 EPL 중계를 유행시켰다는 점에 생긴 별명이다.
해외축구 + 아버지의 합성어다.
해축갤에서는 '해'를 '클 대'로 치환해서 대버지라는 표현으로 부르기도 한다.
해버지의 원래 유래
사실 해버지의 기원은 해외축구 갤러리의 아버지란 뜻이 최초 시작이었다. 하지만 매스컴에서 해외축구 갤러리를 언급할수 없다 보니 점점 해외축구의 아버지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최근의 해버지
최근 박지성이 해설위원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설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변형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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