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1호 논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2701호 논란
대한민국의 월드컵 일정이 모두 끝난 직후 안덕수 트레이너[1]가 본인의 SNS에 2701호[2]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자들의 취재를 받겠다며 그 실체를 알면 선수들을 절대로 비난할 수 없다는 말과 제 식구만 챙기지 말라는 폭로글을 올려서 생긴 논란이다.
안덕수는 1975년 생이며, 2009년 경부터울산 현대축구단에서 재활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활동하였다.풋케위키의 기록에 따르면 최소한2009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 현대에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2022년 현재는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손흥민의 재활을 위해서 개인 자격으로카타르 월드컵에도 따라갔다.
그런데, 안덕수씨는 대표팀이 귀국을 앞둔 12월 6일 자신의 SNS 를 통해 "2701호는 대한축구협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전혀 도움을 받은 것이 없다"며 "부디 이번 일로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국 축구에 미래가 있을 것이다. 바꿔야 한다. 그리고 제 식구 챙기기 해서도 안 된다"며 축협 및 축협의 의무진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런 논란에 대해서 대한축구협회 측은 안덕수씨의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이 갱신되지 않아 채용할 수 없었고, 지난번 채용 공고때도 지원하지 않았으며, 숙박비도 협회에서 지원하려 했으나 안씨가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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