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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뜻 과 손익분기점(시놉시스)

by №℡ 2022. 9. 9.

영화 공조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공조 뜻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공조의 손익분기점은 얼마일까요?

공조

공조는 '여러 사람이 함께 도와주거나 서로 도와줌.'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적으로 '야권 공조'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찰이나 검찰 수사 관련해서도 많이 사용 되는데 예를 들어 '수사 기관 간의 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끝내 범인을 놓치고 말았다.'와 같은 식으로 사용 됩니다.

영화 공조는 역시 위에서 설명한 수사기관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북에서 온 요원과 남측의 형사가  서로 공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형식의 내용이기 때문에 공조라는 영화 제목이 붙여진 것 입니다.

공조2의 경우에는 삼각 공조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 입니다.

시놉시스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공조2 손익 분기점

손익분기점은 들어간 제작비로 추정하면 관객수 300만명을 웃돈다고 한다. 제작비는 155억 원이 들어 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석 연휴를 목표로 개봉하게 되었는데, 같은 시기 개봉하는 영화 중 공조2 만큼의 자본을 들인 영화가 보이지 않는다. 말 그대로 역대급 빈집 그자체인 상황이다.

경쟁할 만한 영화가 없어 흥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예매율 1위에 있고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상영 예정이다.

관객들의 평도 좋아 손익분기점(300만명)을 가볍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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