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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사회소식

빅토리아 탄산수 추천 하는 이유(13가지 맛)

by №℡ 2021. 5. 18.

빅토리아 탄산수

최근에 탄산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탄산수 시장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집에서 직접 탄산수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제품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으며 탄산수 완제품도 판매량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탄산수 제품의 종류도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필자가 오랫동안 마시고 있는 탄산수인 '빅토리아 탄산수'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보려고 한다. 순전히 내돈주고 사 먹은 객관적인 리뷰이다.

빅토리아 탄산수는 웅진식품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초록매실과 하늘보리등을 만든 회사이다. 뒤에 라벨을 보면 제품의 유통과 판매는 웅진식품에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제품은 OEM 방식으로 위탁 생산을 맡기고 있다.

 

제조 업체는 '오케이에프'로 알로에 베라킹을 만든 유명한 음료 전문 회사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탄산수는 기본적으로 0cal 제품이다. 빅토리아 탄산수도 당연히 제로칼로리! 포만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빅토리아 탄산수는 페트병과 캔 타입이 있는데 최근에는 편의상 페트병 형태의 제품이 많이 팔리는 편이다. 필자는 캔을 좋아해서 캔으로 주문하였다.

 

디자인을 보면 탄산수의 시원함을 강조하기위한 하늘색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폭포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음을 강조한 폭포 그림도 보인다.

실제로 탄산이 어느 정도인지 투명한 잔에다가 따라 보았는데 따르는 순간 사이다 같은 거품이 올라왔고 음료 안에 많은 탄산이 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기포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컵에 따르고 난 뒤에 컵 안을 살펴보면 기포 방울이 많이 보였는데 이는 탄산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보여주는 잣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마셔보면 목을 탁! 하고 치는 짜릿함이 인상적인 탄산수였다. 사실 탄산수는 짜릿해야 제맛이지! 필자가 먹은 맛은 레몬향이 첨가되어있는 제품이었는데 레몬향 이외에는 전혀 다른 첨가물의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깨끗한 레몬 물에 짜릿한 탄산의 조합.

레몬도 천연향료를 쓴다고 나와있어서 제품에 믿음이 가는 편이었다. 사실 필자는 해당 제품을 몇 년째 마시고 있다. 빅토리아 탄산수의 가장 큰 장점은 맛의 선택 폭이 상당히 넓다는 것이다.

 

맛과 기능이 다른 탄산수가 현재 기준으로 총 13가지나 되며 종류별로 돌려만 마셔도 1년은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이다.

 

이렇게 종류가 많은데도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탄산수의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칭찬해주고 싶다.

각종 천연향이 포함되어 있는 빅토리아 탄산수는 본인 입맛에 맞는 향을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자유가 주어진다. 또한 가격도 착한 편이라서 탄산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탄산수 브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과일향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무향의 플레인 맛을 추천드리고 기본적인 향을 원하시는 분들은 레몬향을 추천드린다. 이후 맛은 개인차에 따라서 선택해서 골라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베리베리 맛이 최근에 추가가 되었는데 해당 맛은 몇 년째 탄산수를 마시고 있는 필자도 아직 접해보지 못하였다. 사 먹는 양보다 개발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나 해야 할까?

이러한 다양한 맛 말고도 기능성 탄산수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카페인이 첨가된 탄산수,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탄산수 등 다른 브랜드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로운 시도까지 하고 있는 빅토리아 탄산수!

 

평소에 탄산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빅토리아 탄산수 제품을 한번 추천해 본다. 이외에도 탄산수는 평소에 탄산을 좋아하거나 맥주를 좋아하지만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린다.

 

밤 늦게 맥주가 당기지만 건강이 걱정되어 못 마시는 분들! 맥주의 알코올은 못 느끼겠지만 그 짜릿함만은 충분히 빅토리아 탄산수로 대체가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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