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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연예소식

보이스 시즌4 인물관계도 및 악당

by №℡ 2021. 6. 5.

'보이스 4 :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 (송승헌 분)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보이스는 코드 제로 사건을 주로 다루는 112 신고센터 드라마이기 때문에 '빌런에 대한 공분'이 스토리의 큰 동력이 되는데 이는 아마도 모든 스릴러물의 숙명이기도 할 것이다

이번에도 전 세계적 재난인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 학대와 폭력이 증가한다는 범죄율 자료에서 출발, 여러 전문가들의 취재를 더해 '서커스 맨'을 만들었다고 전하면서 보이스 시즌4 빌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무엇보다 보이스 4 악당에 대해선 "자신이 강권주의 샴쌍둥이라고 주장하는 빌런이 나타나면서 강권주가 비모도로 출장을 떠나게 되고, 피해자를 꼭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은 더 커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의 생명이 걸린 골든타임 3분을 사수하기 위한 강권주의 진심이 더 강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보이스 시즌4 빌런인 서커스 맨이 그녀와 동일한 초청력을 가지고 있는 살인마로 밝혀진 가운데 이하나가 전편과의 차별점을 어떻게 두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보이스 시즌4 빌런 등장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었지만 그러한 위기 속에 새 파트너 데릭 조와 공조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없던 강력한 빌런에 한층 더 성장할 강권주의 모습 그리고 사건을 해결해나갈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등장인물 관계도 및 주요 인물

강권주(이하나)

원칙과 감성을 안배해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장부!
부친이 범죄의 희생자였던 만큼, 모든 피해자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한다.
두 번째 파트너 도강우 마저 사망하자
경찰 트라우마 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깊은 PTSD에 시달리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여성 경찰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살아가던 어느 날,
잔혹한 연쇄살인마 서커스 맨으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
범인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IP 추적 결과 범인이 비모도에서 메일을 보냈음을 알게 되자
골든타임팀 발령지를 비모도로 정하고 다급히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데릭 조(송승헌)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미국인 경찰 간부 집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성장했다.
현장 통솔능력과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LAPD 산하 범죄현장감식반(CSU) 근무를 시작,
현재 LAPD 올림픽 경찰서 갱 전담팀장을 맡고 있다.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현장이면 의대에서 배운 의술로,
즉각적 감식이 필요하면 CSU 경험을 활용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갱전담팀을 이끌지만,
입양과 동양계라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작은 실수도 용납 못 하는 강박과 원칙주의로
팀원들의 원망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가 맘바(코브라과에 속하며 맹독을 지니며 민첩하다)로 불릴 정도의
지독한 강박을 갖게 된 숨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서커스 맨

강권주와 같은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마
죽음의 소리를 듣는 초청력 살인마
“당신과 난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어요. 당신은 살리고, 나는 죽이고…”
강권주와 같은 뛰어난 청력을 갖고 있다.
자신을 ‘서커스 맨’이라 칭하며,
청력을 사용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다.
그녀의 살인에는 명확한 규칙이 있다.
사건 발생 전, 강권주에게 곧 벌어질 살인에 대한 예고를 하는 것!
서커스 맨의 존재를 눈치챈 강권주가 자신의 흔적을 좇자
비모도로 몸을 숨긴 채 새로운 살인의 수수께끼를 보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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