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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장 뜻 과 의미(국내 대통령 사례)

by №℡ 2022. 7. 9.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가족 등이 참석하는 장례식이 오는 12일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TBS와 FNN 등 현지 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이끈 집권 자민당 내 최대 파벌 '아베파'의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9일 보도했다.

참의원 선거 다음 날인 11일에 친척, 지인들이 유족을 위로하며 밤을 새우는 쓰야(通夜·밤샘)를 한 뒤 12일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가족장이란

일본 총리

가족장(家族葬)은 장례식의 지위 중 하나이자 가족 및 친족 중심으로 거행 및 집행되는 장례의식이다.

보통 일반인이 사망 또는 작고(作故)를 했을 경우 거행되는 장례의식으로 국가장(國家葬), 사회장(社會葬)과는 달리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지 않고 사망자 및 고인의 유족 및 친족을 중심으로 거행되는 의식으로 대개 일반장(一般葬)급에 해당된다.

가족장의 형태에 따라 유족 및 친족의 동의나 협조 등이 있으면 친족이 아니더라도 고인과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나 면식이 있는 사람도 부분적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유명인사의 경우에는 유족의 공개선에 한해서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개 유족이나 유족회 자체선에서 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비공개로 집행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의 유명인 가족장 사례

•  이승만
•  윤보선
•  이건희
•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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