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뷰벤져스
구해줘 홈즈에 뷰의 종결자 매물이 나와서 시청자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뷰벤져스'라는 이름으로 해당 매물이 공개가 되었는데 어떤 아파트일까? 여태까지 나왔던 모든 매물들의 뷰의 최종 종결자로 보이는 건물이 예고편으로 등장했다.
7월 4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있는 '뷰벤져스' 매물을 선공개하였다.
해당 건물을 코디 맡은 산다라 박과 양세형은 집의 문을 열자마자 입을 틀어막으면서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중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바다 뷰가 시청자들을 맞아주었다.
부산 앞 망망대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의 뷰가 여태껏 나온 모든 매물들의 뷰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다.
남동향으로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오션뷰가 펼쳐지고 있었으며,
남서향으로는 해운대 시티가 보여 노을이 지고 나면 화려한 야경이 펼쳐졌다.
다른 부분은 다 볼 필요도 없이 뷰 하나만으로 끝판왕, 종결자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그런 매물이었다.
뷰벤져스 실제 위치는?
예고편에 나온 위치로 추적을 해보면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에 위치한 '타파니 빌라'로 해당 매물이 확인이 된다.
티파니 빌라는 예전부터 해운대에서 뷰가 예쁘기로 소문이 났었던 인기 빌라로 알려져 있었다.
즉,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뷰 맛집이라는 소리이다.
그래서 해당 건물의 매물이 잘 안 나왔다고 한다. 이번에 구해줘 홈즈를 하면서 타이밍이 잘 맞게 매물이 나오면서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개되었던 것 같다.
또한 해당 빌라는 신축은 아니며 실제로 이번 예고편에 소개된 집은 기존 매물로 소개되었던 사진들과 비교해 봤을 때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은 것으로 확인된다.
티파니 빌라는 현재 매물이 없는 상태여서 정확한 매매가나 전세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주변의 시세가 매매가 기준으로 평당 1,500만 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파트가 아닌 빌라이기 때문에 현재 수도권 아파트 시세에 비하면 싸게 느껴지기도 하는 가격인 것 같다.
뷰의 종결자 뷰벤져스를 이번 의뢰자가 과연 선택하였을까?
또 얼마나 멋진 매물들이 115회를 장식하였을까?
구해줘 홈즈 7월 4일 오후 10시 4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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