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노는 무슨 뜻이고 왜 생긴 단어일까요?
보르노
보르노는 르노 자동차의 르노와 여성의 생식기를 가리키는 단어를 합성한 단어입니다.
보르노의 유래
르노에서 얼마전 신차를 발표하면서 유튜브에 홍보 영상을 올렸는데 남성을 혐오하는 집게 손 제스쳐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해당 담당자가 남성혐오 페미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발표한 신차 홍보영상에서 이러한 혐오 영상을 올리면서 르노는 삽시간에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고 해당 여직원의 징계를 강하게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르노코리아의 대처가 '보르노'라는 단어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혐오 논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4년간 1.5조가 들어간 기업의 신차 이미지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내버린 여성 담당자가 징계는 커녕 기업의 제식구 감싸기라는 형식의 사과문이 올라와서 르노의 페미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르노가 여성과 페미를 지지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로 '보르노'라는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르노 상황
현재 르노는 해당 근무 담장자들을 해당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내부 징계위원회에서 징계여부를 심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결론이 나는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르노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는 3일동안 5000여대의 사전계약 밖에 기록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GM의 토레스만 해도 최초 공개후 사전계약 기간에 1만대를 넘었던 과거 전력을 보면 신차를 처음 발표한 직후의 반응대비해서도 너무도 낮은 사전계약 물량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