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고문은 어떠한 직책일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상임고문
상임고문이란 일정한 시간에 근무하며, 어떤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의견이 필요한 경우에 조언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상임고문은 보통 정부나 기업, 단체 등에서 임명하거나 고용합니다.
상임고문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이나 사업 등에 대해 자문하거나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상임고문은 일반적인 직원과는 다르게 고정된 근무 시간이나 장소가 없을 수 있으며, 보수나 복지도 다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한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해 10월 정진석 비대위 시절에 당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으나, 김기현 대표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과 논의 끝에 해촉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촉의 이유로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당 상임고문을 겸직한 전례가 없었다는 점이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홍준표 시장이 최근 김재원 최고위원의 논란성 발언과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 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해촉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촉 결정에 대해 비판하고 반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상임고문 장단점
상임고문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임고문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이나 사업 등에 대해 심도있고 유익한 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 상임고문은 자신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나 기업, 단체 등에 유용한 정보나 인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상임고문은 자신의 명성과 영향력을 통해 정부나 기업, 단체 등의 이미지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상임고문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임고문은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이 정부나 기업, 단체 등과 충돌하거나 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상임고문은 자신의 역할이나 책임이 명확하지 않거나 감독이나 평가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상임고문은 자신의 보수나 복지가 일반적인 직원과 비교하여 불공정하거나 불평등하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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