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 '정법'(正法) 강의를 두고 한 이야기로 '정법'에 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정법' 강의는 천공 스님이 진행하는 강의입니다.
최근 국민의 힘 토론회에서 거론된 내용을 보면 유 전 의원은 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이 거세게 항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윤 전 총장 캠프는 입장문을 통해 "윤 전 총장은 토론 직후 후보들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유 전 의원에게도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악수를 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분들 중에 정법이라는 분은 강의 동영상이 많으니 한번 보시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라고 해명하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법이란?
인류 역사는 온갖 방편과 모순을 빚으며 그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쌓이고 쌓여 엄청나게 방대한 양을 축적하며 1안의 사(邪)를 이루며 숨 가쁘게 달려와 드디어 오늘날 70%에 이르는 정점의 시대에 도달하였다.
그 방대한 양이 이제는 질로 변화되어 2안의 정(正)을 펼치기 위해 인류 역사는 정점의 시대를 지나 후천 개벽을 알리며, 사람이 운용하는 인본시대가 도래되는 새로운 질서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하여 작게는 나로부터 크게는 온 인류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철학, 종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온갖 논리에서 빚어진 고착화된 모든 상식이 깨뜨려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인류 역사는 질적인 변화를 통한 진정한 진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상식을 깨는 데에 기초가 되는 것이 정법(正法)으로, 그 정법이 바탕이 된 홍익이념으로 인류 미래 역사를 이끌어가는 정법시대가 열리게 된다.
정법시대에서는 태초 이래 지금까지 삶의 근간을 이루었던 관습과 윤리, 도덕과 상식으로 점철된 지식을 새롭게 연구, 재해석하여 새로운 인류 보편적 가치인 정법이 내재된 인성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행복이 충만하고 찬란한 미래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며, 인류 미래 사회의 초석이 되고 빛과 소금이 되어 인류를 이롭게 하고 인류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에 그 중심이 되고자 한다.
마치며
위의 내용은 정법 시대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정법'의 의미를 적어 둔 것입니다. 철학적인 내용이 들어가서 쉽지는 않지만 단순하게 이해하기로는 '정법'이란 현재까지 이루어낸 인간의 역사를 깨는 새로운 법칙, 바른 법칙 이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정법시대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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