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가 최근 매입한 집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집이고 왜 검소하게 구입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빌폴라리스
차은우가 구매한 곳은 청담동에 있는 빌폴라리스라는 고급 주택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택은 2009년에 준공 완료된 곳으로 지은 지 13년 차에 들어가는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건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각 층마다 1가구를 입주 시켜서 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하고 있는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때문에 모든 가구의 평수는 동일하게 61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테라스의 전망위치가 한강을 직접 바라보진 않으며 영동대로를 관통하는 방향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한강뷰라기보다는 시티뷰에 더 가깝게 지어진 아파트입니다.
왜 여기를 선택했을까?
해당 아파트는 평당 8,100만 원 대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이는 주변 시세에 비하면 비싼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변 시세보다 낮게 평가된 건물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주거에 관심을 보였던 차은우 이기에 해당 주택의 가치를 보고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주변 시세가 1억이 넘는 곳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는 시세 차익을 통한 수익 실현도 가능한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빌라가 아닌 건축법상 아파트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후 매매 시에도 충분한 이점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돈이 많이 벌어서 구입을 했다기보다는 스마트한 투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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