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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키 뜻 과 의미(잘못 된 표현)

by №℡ 2022. 10. 11.

타다키는 무슷 뜻일까요?

그리고 원래는 타다키단어는 잘못 되었다고 합니다.

타다키

타다키는 두드린다는 뜻의 타다꾸 (叩く)에서 유래된 일본의 조리 용어 입니다.

고기 또는 참치 등의 생선을 얇게 썰어낸 후 직화로 겉면을 빠르게 익히고 양념을 '두드려' 입히던 것에서 유래가 된 음식 혹은 요리법입니다.

닭가슴살을 조리할 때 쓰기도 합니다.

'타다키' 내지 '타다끼'라는 표현은 사실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원래는 '다타키'가 제대로 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어 표현이기 때문에 타다키 같은 오기 표입도 식당 등지에서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종류

다타키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1) 두드리기
叩(두드릴 고)라는 한자 표기에서 알 수 있듯 '두드려서' 만드는 것을 가리킵니다. 생선살을 칼로 두들기듯이 잘게 다집니다. 재료에 따라 아주 잘게 다지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조금 여유를 두고 하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겉만 굽기
한국에서 다타키라고 하면 보통 이것을 가리킵니다. 참치나 소고기 등을 팬 등을 통하지 않고 불에 직접 대어 겉부분만 그을리듯이 굽고, 속살은 완전히 익지 않게 합니다. 이것을 다타키라고 부르는 것은 생선의 밑간을 할 때나 구운 후 양념을 바를 때 칼의 옆면이나 손바닥 등으로 두들기듯이 해서 흡수를 시켰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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