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매장에는 항상 득템 하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는 노브랜드 매장에 가서 득템 할 수 있는 신기한 스파클링 에이드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스파클링 이 글을 보고 마음에 든다면 꼭 한번 사 먹어 보시길!
스파클링 에이드
코카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음료수이다.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 이러한 탄산음료보다 탄산수나 스파클링 워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짜릿한 탄산은 느끼고 싶지만 당류나 칼로리를 빼서 건강을 챙기기 위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노브랜드 매장에도 이와 관련하여 탄산수나 스파클링 음료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역시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많이 팔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볼 제품은 '스파클링 에이드 라임'이라는 제품이다.
말 그대로 라임맛의 스파클링 음료수이다. 짜릿한 탄산이 한가득 들어있는 제품이며 라임향이 느껴지는 음료이다. 또한 에이드이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딱! 한모금 마시는 순간 '맛있는데?'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는 그러한 음료수 되시겠다. 또 하나의 노브랜드 마성의 아이템이 탄생하는 순간이라고 해야 할까?
탄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뚜껑만 잘 닫고 냉장보관을 하면 탄산이 끝까지 남아있어서 먹는데 아주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가격과 성분
해당 제품은 1L 제품인데 가격이 무려 980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노브랜드 특징인 극강의 가성비가 이 제품에도 어김없이 적용되고 있었다.
해당 제품은 0Kcal 제품이다. 이러한 칼로리 제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이렇게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줄이면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에이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설탕 대신 '아스타 팜'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스타 팜은 설탕 대비 200배의 단맛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극소량만 넣어도 이렇게 달달한 맛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1Kcal 이하 제품들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합성 감미료이다.
아스타 팜의 유해 논란과 관련하여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론만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미국, 유럽, 호주에서는 해당 제품을 숟가락으로 하루 종일 퍼먹지만 않으면 안전한 제품이라는 결론이 이미 나온 감미료라고 한다. 이러한 아스타 팜은 막걸리나 소주에도 주로 사용되는 감미료로 알려져 있다.(안전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각설하고 노브랜드의 스파클링 에이드는 아스타 팜과 라임 천연향료, 정제수 등이 들어간 극강의 가성비 스파클링 음료수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에 짜릿한 탄산과 달달한 맛을 느끼면서 건강과 다이어트까지 아주 저렴하게 챙기려면 이 제품을 한번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필자가 느끼기에 재구매 의사가 분명히 있는 제품인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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